1990~2000년대 컴퓨터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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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12:13

용산 컴퓨터 상가 강아지 3년이면 펜티엄을 조립한다.

용산개 3년이면 윈도우를 마스터한다.

재수 없는 마우스는 뒤로 넘어져도 볼이 빠진다.

원수는 채팅룸에서 만난다.

하드 날리고 방화벽 깐다.

컴맹 사정은 컴맹만이 안다.

컴퓨터 게임도 식후경이다.

컴퓨터 도둑이 해커된다.

내일 컴퓨터의 종말이 온다해도 바이러스를 만들겠다.

시디롬 놓고 시디를 모른다.

컴퓨터 고쳐줬더니 불법 프로그램 깔아달라 한다.

에러 낸 놈이 성낸다.

하룻밤 왕초보, 바이러스 무서운 줄 모른다.

다운 많은 컴퓨터에 바람 잘 날 없다.

컴퓨터 켜자 정전된다.

전기선도 안 꽂고 컴퓨터가 켜지랴?

믿는 프로그램에 바이러스 걸린다.

바이러스도 제 말 하면 걸린다.

사람 나고 컴 나지 컴 나고 사람 나나?

눈감으면 업그레이드해야 할 세상.

청계천에서 컴퓨터 난다.

도스는 죽었다.

컴퓨터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을 바라기보다는 당신이 컴퓨터를 위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생각하라.

부지런한 다운족이 안 잘린 자료 받는다.

286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보이지 않을 뿐.

예쁜 놈 랜 하나 더 주고 미운 놈 랙 하나 더 준다.

모니터 밑이 어둡다.

버그 많은 98이 XP 나무란다.

누워서 포맷하기

잘 키운 리눅스 하나 열 윈도우 안 부럽다.

펜티엄이 뛰니 286도 뛴다.

풍족한 AT보다 배고픈 펜티엄이 되겠다.

2023/09/18 12:13 2023/09/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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